씨스영어캠프 8기 여섯번째 이야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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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저녁 먹이고 나서 하윤이랑 예령이를 데리고 삼겹살집을 왔습니다.

확실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저번주 일요일 일 겁니다.

제친구가 업무차 잠깐 밖에 나갈때 하윤이가 조우, 태윤, 조아를 봐주는 거래조건으로 삼겹살을….

그러기로 하고 친구가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하윤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예령이가 조아 간식을 떠 먹여주는 기특하고 예쁜 모습을 보였드랬죠. (아 이뻐~)

그래서 제 친구가 예령이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날 예령이는 양쪽 어금니 이빨이 다 흔들려서 4점도 못먹었지요 ㅠ,.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빨 빠졌다고 신나서 들고 왔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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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건 아니구요

저는 저기 앉아있으니까요…ㅋㅋㅋ

이사진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 저 포스팅 올릴때 아이 하나가

제 핸드폰으로 찍었나 보드라구요.

그 덕분에 아이들의 만행?을 온천하에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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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다니엘 입니다!!
아이들이 수업 들어가 있는 시간중에 짬을 내서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

쉬는시간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다들 몰려와서 이렇게…. 방해 공작을…ㅠ,.ㅠ

아~ 이사진 올리마요~ 나 이상하게 나왔잖아요~ (그럼 사진 찍을때 좀 웃던가…)

내가 언제 그랬어요~ 왜 거짓말을 써요~!! (너 그랬거든…분명히 그랬거든…)

왜 내가 나온 사진은 없는거예요~ (니가 안찍는다고 도망 갔잖아…)

내가 언제 도망갔어요!! 뻥쟁이~!! (그럼 카메라가 너만 안찍은거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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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퓨어골드 쇼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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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사진을 안찍을라고 해서 강제로 포즈 잡게 했더니 얼굴이 저렇게 (?) 되었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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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는 원래 카메라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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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나름 유명한 “자구” 라는 개구리알 주스입니다.

뭐.. 진짜로 개구리알이 들은건 아니구요

개구리알같이 생긴 떡이 주스안에 들어있는데요

주스 마시면서 쫀득쫀득한 떡 씹는 식감이 일품이지요~

하윤이랑 예령이는 사달라고 해서 하나씩 사줬습니다~

서현이는 떡 모양이 징그럽다고 안먹는다고 하네요

그럼 떡 빼고 주스만 달라고 할께~ 했는데…

일단 징그러워 보였는지 안먹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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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로브 텔레콤 대리점 앞에서 뭔가 신기한걸 발견한 아이들~

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현오가 조작을 하고 옹기종기 다들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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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제일 밥 잘먹는 1학년 단짝 조우랑 태현이~!!

입이 작아서 먹는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먹는 양으로는 6학년 형들한테도 뒤지지 않지요.

그 뒤를 현오랑 예령이가 뒤이어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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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점심 반찬인가…. 그랬을 겁니다.

양이 적지요? 제밥은 아니구요.

조아 밥먹일라고 떳다가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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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화요일 점심먹고 찍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항상 제 방문을 제일 먼저 두드리는건 이서현~

그리고 2등은 박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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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나면 그들은 저렇게 제 침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들은 오후 수업 들어갈때 까지…

수업종이 칠때까지 저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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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각 허하윤양은 로비 쇼파에 앉아있네요….

저건 하윤이가 뭔가 잘못해서 찔리는게 있을때 짓는 멋적은 웃음인데…

뭔가 불안 하네요…

혹시 내방에 무슨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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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요일 점심일겁니다.

돈까스, 통감자조림, 사라다, 김치, 된장찌개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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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령이가 그저께부터 아팠습니다.

머리도 아프다고 하고 배도 아프다고 해서 일단 점심때 두통약 먹이고

자기전에 백초 먹이고 뜨거운물 물병에 받아서 배에 온찜질 시켰더니 나아진것 같다고 했지요

그래서 내일도 계속 아프면 병원 가자고 하고 재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같이 방을 쓰는 찬혁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목소리도 갈라지고 해서 증상을 물어보니 딱 감기였지요.

그래서 둘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예령이 안찍힐라고 숨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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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나와서 하버포인트에 있는 대형 약국에 약을 지으러 갔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타고 기념(?) 샷을 찍었지요.

어째서인지 찬혁이는 병원을 나오면서 갑자기 활기차졌습니다…

(박찬혁.. 너.. 이자식…혹시…꾀병? ㅡ,.ㅡ;;)

예령이는 딱 봐도 아파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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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제는 예령이랑 서현이랑 사이가 안좋아지는 사건이 발생했었지요.

2주차에 싸워서 화해를 했는데… 또 한바탕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스파이 허하윤을 불러서 근처에 있는 빠 (Bar) 로 외출을 나갔습니다.

(참고 : 하윤이는 다니엘의 조카임)

하윤이가 가장 좋아하는 감자튀김을 사주고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을 물었지요.

대부분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네요…

예령이나 서현이나 크게 잘못한게 없으니 꾸짓을것도 없고

첫싸움에서 상한 마음에 오해가 점점 커진거지요.

쳇… 감자튀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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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령이랑 서현이는 크게 싸웠다기 보다는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사례이구요.

아얘 말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말을 많이 하는것도 아닌…

그런 서먹한 느낌적 느낌의 다툼 이였지요.

그래서 이날 예령이랑 서현이의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서 졸리비로 데리고 나오려 했으나…

서현이는 9시 반에 자야 한다고 안나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희한하게 하윤이랑 예령이의 야식 잔치가 되었지요… ㅡ,.ㅡ;;

하윤이는 야식 2탕… ( 아~ 왠지 모르게 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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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 사진입니다. 다시 많이 가까워 지는 중입니다.

예령이도 서현이도 서먹함을 없애려 서로 노력하는 중이구요.

이러면서 더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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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비는 쉬지않고 내립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랑 아이들 둘다 시원해서 좋기는 한데….

열흘째 계속되는 필리핀 우기의 빗줄기속에

집떠나온 우리 아이들이 우울해 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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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우기 속에도 밝은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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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기 속에도 밝은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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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그룹 클래스 시간이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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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오늘 그룹 클래스 시간이 찍은 사진이구요.

태현이가 발표 브리핑 하는 장면 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아이들이 질문과 응답을 반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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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수업이 끝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저 밝은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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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이 아니였네요.

마지막 선생님이 저 맨뒤에 들어오고 계십니다.

저번주 수요일부터 시작한 비는 오늘까지 쉬지않고 이렇게 내립니다.

덥지안고 선선해서 그점은 참 좋습니다.

근처 모기 유충들이 많이 쓸려 내려간 탓인지 예전보다는 모기도 많이 줄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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