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영어캠프 8기 열세번째 이야기-수영장

귀국한지 3일이 지났네요.

한국 들어오자마자 겨울캠프 준비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ㅡ,.ㅡㅋ

들어와서 바로 사무실로 달려가 이틀동안 집에 못 들어 갔댔죠…ㅠ,.ㅠ

귀국전날 아이들 데리고 와일드 오키드 갔었던 포스팅을 못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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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이틀전이였죠.

저번주 토요일 아침이였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안온다하여 수영장을 가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비와도 가겠노라고, 걱정말라고…..

그런데 비가 오네요… ㅠ,.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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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으로 나뉘더군요, 비오는날 수영하기 싫다

비와도 상관 없으니 수영장 가고 싶다~!!

이번 우기로 인해서 수영장을 몇번 못갔기 때문에….

감기 걸릴 각오 하고, 가고 싶어하는 아이들만 데리고 가기로 합니다!!

이런날씨에 수영을 어떻게 해요~ 미친사람들이나 비오는데 수영하는거예요~

라던 서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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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왔습니다… ㅡ,.ㅡㅋ

이날 현오, 태현이, 예령이, 서현이만 데리고 나왔지요~

나머지는 걍 집에서 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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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이날 수영장에서 결혼식 피로연이 있었습니다…..

오후 3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는 온천탕도 있어서 찬물에서 놀다가 온천 들어갔다가 하면

체온 유지에도 좀 괜찮을것 같아서 여기 온건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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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물어봤지요.

들어갔다가 2시간 후에 다시 나올래? 아님 다른데 갈래?

다른데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온곳!! 와일드 오키드~

와일드 오키드 앞에서 기념 인증샷 한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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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는 지붕도 있어서 비 안맞고 수영해도 되는 구조입니다.

비가 그렇게나 오래 내린것 치고는 물도 그리 차지 않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애들 입술색이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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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신나게 즐겁게 미친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오가 서현이를 깊은 곳으로 납치(?) 하려 하자 태현이가 구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현이 괴로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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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바 (Bar) 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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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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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식을 시켜놓고 애들 노는걸 보고 있습니다.

와일드 오키드가 좋은건 애들이 노는걸 앉아서 여유있게 지켜볼수 있다는 것이지요~

한눈에 다보이니 아이들 관리가 참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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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면서 가장 먼저 뛰쳐나온건 서현이~

머리랑 옷을 수건으로 말려주고 앉아서 쉬라합니다.

수건으로 옷 말려주는데 어딜 만지냐며~버럭!!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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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올때가 되서 전부다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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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나 안오나 수영장만 나오면 신나는 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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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잘 못하지만 물을 조아라 하는 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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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물개 두마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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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왔습니다.

뭔지 몰라서 그림보고 막 시켰는데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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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보더니 오늘 안나온 애들 불쌍하다는 아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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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태현이도 카메라 보고 장난도 쳐주고 합니다.

가기전날 적응 완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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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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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까르보나라를 3개 시킬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좋아할줄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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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오늘은 하루종일 놀꺼랍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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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는 사진도 찍기전에 초토화(?)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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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립~

아기돼지에겐 좀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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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콤비네이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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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 프라이스와 깔라마리스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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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킨을 시켰는데… 닭다리 하나랑 밥공기 하나만 달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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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바로 수영장으로 다시 들어갈꺼라 많이는 못먹이겠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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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찍기힘든 태현이 웃는 장면~

보기는 쉬운데 찍기는 힘든 장면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렇게 웃다가도 카메라만 비추면 포커페이스로 변신….

왜지? ㅡ,.ㅡ;;

그리고 그옆에 물에 빠진 파리를 빨대로 찔러보는 현오~ ㅋㅋㅋㅋㅋ

밥을 다먹고는 저도 수영장에 들어가서 미친듯이 놀아가지고는….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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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속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체온조절 잘 해가지고 감기걱정은 없었지요~

그런데 들어와보니 찬혁이가 재체기를 하고 있더군요…. 뭐지? ㅡ,.ㅡㅋ

대체 침대시트는 왜 만날 벗겨놓고 앉아있는지… 까끌까끌 할텐데….

박살난 큐브를 다시 조립하고 있는 태현이….

바닥에 있는줄 모르고 우리 육중한 민수가 밟아서 박살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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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째가 완성 되었을때 우리 사고뭉치 권태윤이가 슬쩍 나타나더라구요….

제가 방을 나가면서 예언했죠 태윤이가 망가뜨릴꺼임~ 조심하삼~

정확히 20분뒤 태현이가 4칸까지 쌓아놓은 큐브를 엎었죠 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렇게 귀국 이틀전날밤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_^

내일도 날씨가 좋다면 또 수영장을 갈꺼라고 약속하고 저도 잠자리에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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